어느 리그나 1위를 독주하는 팀이 가끔가다 꼴찌(or 하위권)팀에게 한번씩 잡히기도 하니...울산이 수원에게 진게 이상할 것까진 없긴 한데...지난 라운드 인천에게도 져서 이번 시즌 첫 2연패가 돼버렸네요!꼴찌 수원은 소중한 승점3점을 챙겨서 리그11위 강원과 승점이 고작 1점 차이! 10위 수원fc 하고는 승점 5점 차이.....수원이 이번 시즌에 꼴찌 탈출을 하면서 치욕스러운 강등을 피할 수 있으려나요...으흠..
압도적인 승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올만에 졌네요(3패째)그것도 하위권 팀에게...인천은 이번에 무고사도 복귀했겠다 울산을 잡은 걸 계기로 다시 리그에서 반등할 수 있으려나요...
리그 1위 팀과 꼴찌팀 간의 경기 같지 않은 명경기가 펼쳐졌네요!수원은 졌잘싸 했다 라지만...승점 1점도 소중할텐데....정말 이러다 이번 시즌 강등될까 걱정스럽네요..
울산현대가 FC서울과 1, 2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확실한 독주 체제를 갖췄다.울산은 14일 오후 2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서 마틴 아담, 바코(2골)의 골을 더해 김신진과 박수일이 만회골을 터트린 서울에 3-2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울산은 11승 1무 1패 승점 34점으로 5연승을 질주, 2위 서울(승점23)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서울의 수장인 안익수 감독은 후반 초반 심판진에 격하게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했다.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마틴 아담이